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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9일. 지난 10년 동안 저는 도로 위나 트레일에서 말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리고 풍경처럼 하루하루가 극과 극을 오갑니다. 정복해야 할 봉우리와 건너야 할 계곡이 있고, 얽히고설킨 숲이 초원으로 이어집니다, 천둥 번개와 우박, 숨이 멎을 듯한 일몰이 있습니다. 저는 좌절감에 울고, 뼈가 부서지고, 상처를 입는 도전에 직면합니다, 말과 달이 풀을 뜯는 평화로운 순간들 떠오르는 평화로운 순간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에게 물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지만 로 바뀌자 답이 명확해졌습니다. 말과 함께 오지에서 얻은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작은 순간과 소소한 것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저는 자라면서 무서워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많은 아이들이 듣는 대화,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끊임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엄마는 저를 보호해 주셨어요. 저에게 두려움을 투사하는 사회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셨어요. 어머니가 저에게 주신 갑옷은 내 마음을 따르고, 내 목소리를 찾아서 다른 누구보다 더 크게 내 귀에 들리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선택을 했지만, 사회가 저에게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지 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정에 질식하는 것. 만약에? 무엇보다도 저는 말과의 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신뢰감뿐만 아니라 말들에 대한 존경심도요, 우리 몸의 물리적 연결도 조화를 이루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유목민처럼 살아가는 수천 마일의 여정 전무후무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 눈물이나 가장 위대한 승리의 순간에 대한 증인은 없습니다. The 광야가 지켜보며 제가 이 여정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결정하게 해줍니다. 여정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자유롭고 온전히 살아 있다는 느낌은 다양한 형태로 다가옵니다. 저는 오지의 오솔길에서 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와 제 말들, 그리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려는 의지가 있었죠.
[자막]미지에 도달하다, 질리안 라슨, 805,805, 파이어스톤 워커, 에스톤 워커, 에스톤 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