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리뷰

현대약품 마이녹실S TV 광고 리뷰

광고리뷰2014-01-09
현대약품 마이녹실S TV 광고 리뷰
먹는 탈모치료제?! 현대약품 마이녹실S
자신감을 높여주는 마이녹실S
마이녹실S의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탈모를 겪고 있는 소비자의 당혹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다독이는 듯하다. 제품의 편리성과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노래와 안무로 흥겹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탈모는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부끄러워 감출 것이 아닌 즐겁고 간편하게 치료하면 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대부분의 발모제 광고가 탈모 현상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 탈모제의 효능과 성분을 전달하며 탈모현상으로 고민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더 심란하게 만들어버리는 것과 대조되며, 탈모치료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놀 것으로 기대된다.
 
꾸준히 증가하는 탈모인구, 연령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탈모현상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4명 중 1명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현재, 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탈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컸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현대인의 탈모에서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심한 스트레스와 자외선, 환경오염, 잦은 파마나 염색 등이 탈모의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따라서 주로 50, 60대에 나타나던 탈모가 이젠 연령과 관계없이 10, 20, 30대 젊은 층에서도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먹으니까 소복소복 간편하게 수북수북 매일매일 자신감이 살아나네
마이녹실S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현상이 20-30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간과하지 않았다. 다른 타 발모제의 광고가 중∙장년층의 배우를 홍보모델로 세워 탈모현상을 40, 50, 60대에 국한된 문제처럼 느껴지게 하는 반면, 마이녹실S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었던 ‘응답하라1994’의 젊은 배우 손호준을 기용해 더 이상 탈모현상이 50,60대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20,30대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며, 수북수북 노래와 안무로 간편하게 먹으면서 ‘우울하거나 심각하게’가 아닌 ‘즐겁고 재미있게’ 탈모를 치료해나가자고 전하고 있다.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으나 구입이 꺼려지는 탈모치료제, 이제는 마이녹실S 덕에 자신감 있게 구입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