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영화관에 찾아온 시 여NA : 내 심장에 사랑의 불이 켜지면 목 안 깊숙이 숨어 있던 사랑한다는 말이 하고 싶어 입안에 침이 자꾸만 고여든다. 눈물겹도록 사랑해도 좋을 그대를 만났으니 사랑의 고백을 멈출 수가 없다. 자막 : 용혜원 -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때 中 당신을 향한 마음이 또 커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