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LD ) 시대의 만물상 그저 낡고 오래된 물건이 아니다. 세월의 흔적과 낭만을 간직한 의미 있는 보물이다. 소유의 진정한 기쁨을 일깨워주는 유럽의 앤티크 마켓을 소개한다. 에디터 김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