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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장애가 있는 딸이 있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가진 것을 봐요. 저는 2015년부터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의 역할이 뒤바뀐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제임스와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임스는 MS에 걸렸어요. 저는 17살 때부터 그를 알았어요. 그는 모든 것의 중심이었고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피비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잠재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힘들었죠. 이런 사고를 당하기 시작했어요. 익숙한 몸이 아니에요. 가끔 외로움을 느껴요. 계속 길을 가야 해요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말이죠. 나는 종종 보이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가르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엄마를 위해서도요. 보호자는 이 일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관리해야 합니다. 저에게 8시간의 수면은 천국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일 밤 껴안고 싶어 하는 21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아주 특별하죠. 이런 기쁨은 없어요. 이런 고통은 없습니다. 아니, 이런 사랑은 없어.
[자막]영국에서 570만 명,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들, 그들도 돌보자, TENA.CO.UK에서 간병인 지원, TENA, 파트너쉽을 맺은, arers, #NOLOVELIK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