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딕펑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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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고 싶었지 높이 날고 싶었지 나의 꿈이 닿는 그 끝까지 눈부신 무지개 뜨는 그곳 나도 한번 가보려 했지 가다보니 굽은 길 가다보니 막힌 길 어쩌다가 잘 못 들어선 길 한참을 헤매다 길을 잃고 더는 갈 수 없어 주저앉아 울던 그날들 이제 내게 내 피에 젖은 시간이 다 한 뒤에야 무지개는 조용히 버릇이 나의 아픈 시간 다 한 뒤에 내 눈물 무지개 그리 멀리 가지 못해도 높이 날지 못해도 지금 나를 사랑해야겠지 저 높이 빛나지 않더라도 나의 가슴속에 숨겨둔 별 하나 있으니 이젠 괜찮아 피에 젖은 시간 잊지 않다면 무지개는 열리지 않아. 나의 눈이 그 빛깔 되어 그친 무지개. 이 길은 다 그쳤나 아픔은 지나. 눈부신 무지개가 이미 찾아왔나. 나의 상처들이 잃고. 내 가슴속에 떠 있네. 내 하늘이 빛나. 이제는 괜찮아 피에 젖은 시간이 있지 않다. 무지개는 영원히 뜨지 않아. 나의 우리 꽃빛깔 깨어나네 나의 무지개 상처위 피 뜬

번역(평균300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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