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래: 용의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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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한 여자가 유아 납치 용의자로 잡혀오며 시작되었다 그 아이 친구도 있어? 몰라요 사건 당일 오전에 당신을 유치원 앞에서 봤다는 증인도 있고 증거도 있어 저는요 유치원에 데려다 준 것 뿐이라고 그게 말이 돼? 그날 이후로 그 아이가 실종되었단 말이야 그럼 유치원에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야지 왜 나를 잡으려고 이러는 거예요? 그날 아이는 유치원에 오지 않았다고 조사 결과 다 나왔어 난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온 것 뿐이에요 당신이 그 아이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거 아니야 계속 당신이라고 하지 마요 아 이거 너는 저여서 말해 모른다고요 아이한테 무슨 짓 한 건 아니겠지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밖에 없어요 불안한가 보죠? 아니야 내가 왜 불안해요? 내가 그 집 가정부라는 이유 때문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는 게 웃기네요 당신 도대체 당신은 의도적으로 아이를 납치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위장 취업한 거야! 위장 취업을 했다고요? 이제 없는 죄까지 만들 셈이에요? 요즘 여러 사건들이 많아서 2주 동안 집에도 제대로 못 들어가고 있었다고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렇다고 남의 집 아이를 가정부로 위장 취업해서 그렇게 납치해? 그러게 바깥일에만 정신 빠져있지 말았어야지 그게 당신이랑 무슨 상관이야? 남의 집에 집주인 허락도 없이 그렇게 마음을... 남의 집이라뇨? 그게 내 집이에요! 당신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어때서? 제정신이 아닌 건 바로 너야. 지금 당신한테 구제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내가 주고 있는 거야. 당신한테 구제받고 싶은 생각은 없어. 준영아, 내가 그렇게 미웠냐? 난 아이를 잊은 적이 없어 당신이 나 혼자 두고 떠난다는 그렇다고 내 아이를 어떻게 당신 마대야 그래 우리 아이들이기도 하잖아 그런 말 오고 하지마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아들이 어디 있는지 말해줄 수 없어 알고 싶어요 제발 알고 줘 네 유치원 근처에 5층짜리 원룸이 있어 거기 302호에 가면 아들이 있을 거야 정말? 진짜야? 어 김형사 그 유치원 건너 5층 원룸으로 빨리 가 그쪽에 아이가 있어 302호야 빨리 가줘 어 아들 별일 없지? 말해줄 수 없어? 나한테 묻지마 어 찾았어 어떻게 됐어? 네 찾았습니다 그래 빨리 와 지금 서러 가겠습니다 현장의 처참한 상황과 증거품에 대한 설명을 유 형사님에게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었다 어떻게 될 거야? 뭐가?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본인 그대로 봤지. 뭐야? 이런 미친년이. 뭐하는 짓이야. 경찰서에서 필력을. 이거 이거 아니야. 이럴 수 없어. 이거 이거 아니야. 이거 이거 다 아니야. 이거 이거 아니야. 이거 이거. 저기요 저기요 문 좀 열어주세요 이 상태로는 조사 못 받겠어요 저기요 조사하는 사람 좀 바꿔주세요 저런 미친 여인 저 미친 여인 내가 너를 유 형사님 나오세요 유 형사님이 떨어지셨어요 그게 무슨 말이야? 화장실 가신다더니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어요 뭐? 혹시 몰라서 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슨시간에 벌어진 일이야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아이를 어떻게 한 거예요 어떻게 하다니요 제 아들 제가 데리고 있는게 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당신들이 유괴된 줄 아는 아이가 사실 내 아들이라고요 그리고 금방 전까지 나를 조사하던 사람이 아들 아빠고 유형사님 전부인이 지금 취조실에 있는 여성분이라는데 그게 무슨 무슨 말이에요? 저 사람이 형사가 되기 전에 식당 일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졌어요 그런데 아들이 생기니까 도저히 생활비가 충당이 안 돼서 노래방 도우미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사실입니까? 제가 왜 여기까지 와서 거짓말을 하겠어요 저는 그 당시에 저 사람이 제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고 다니는 걸 모르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형사가 되고 나서 1년쯤 지나니까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지금 유 형사님 부인이 경찰서로 왔어 심은 그만해 이건 납치 사건이 아니었어 그리고는 어디선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제가 그 노래방 도우미를 했다는 이유로 이혼을 하고 양육권도 뺏어봤어요 그 후에는 연락을 끊어서 아이를 볼 수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그 집에 가정그로 취업해서 아들을 납치해요? 당신이 뭘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얘기해요 저는요 이혼하고 나서도 노래방 도우미를 전전하면서 아들을 찾았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전남편이 있는 곳을 알게 됐고 마침 그 집에서 아이 봐줄 사람을 구한다길래 그래서 간 거예요 3년이 넘게 걸렸어요 3년이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왜 그렇게 한 거예요? 당신 아들이잖아 아니 어떻게 했다고 지금 이걸 보고도 당신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이건 사건이 아니에요. 치료실 안 있는 형사 당장 나오라고 하세요. 누가 이걸 납치 사건이라고 해서 용의자를 데려온 거예요? 전화 한번만 해볼게요. 네? 휴대폰 좀 주세요. 어, 미호가 나야. 응. 현우. 경찰서로 지금 좀 데려와. 아유 당신. 당신 일부러. 됐어요?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왜. 왜 납치의 의미자로 순순히 조사를 받았... ... ...나... 당신들이 집에 있는 나를 유괴범으로 데려왔잖아 난 납치한 게 아니라고 수도 없이 이야기했어! 그만해 이제 다 끝났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생길 수 있어? 누가 이걸 납치 사건이라고 한 거야? ... 용의자는 단지 아들이 보고 싶었을 뿐이라며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는 끝내 이야기하지 않았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공황상태에 빠진 그녀는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아들 현우에게는 아무도 어떤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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