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눈치 보이니까 내가 딴 데 가서 얘기하자고 했지 네가 지금 나한테 그런 소리 할 입장이야? 왜? 내가 오빠 마담... 잠깐만 미안 뭐야 편석이 형인데? 응? 왜? 컷 뭔데? 아토 뭐야 뭐야 여기 근데 편석이 없는데? 야 소름 돋아 네가 먼저 나한테 저질스럽게 했잖아 그러면 너... 컷 컷 컷 되게 좋았어 되게 좋았는데 우리 광희 이번에 돈 많이 들었는데? 우리 니네가 조금은 그런.. 그럼 뭔데? 내가 너한테 말은 못했는데 그거 우리 아버지 거야 우리 아버지 지금 돌아가시기 바로 직전이야 그래가지고 효도 한번 ... 하려고 해외 ... ... ... ... ... ... ... ... 잠깐만 지금 끝난 거야? 네 너무 좋았어 저번 때보다 많이 너희들이 디벨롭 되고 발전된 건 알겠는데 형이 보기엔 약간 2% 정도 아쉽다 우리 좀만 더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하자 ... ... ... 나도 너한테 못할 말도 있는 거야 이 XXX도 봤어? XXX 너네 아버지도 에르메스 신발 신으시냐? 컷 컷 컷 잠깐만 잠깐만 좋았어 다 좋은데 과연 좀 더 양아치스러우면 안 될까? 젠틀할 이유가 전혀 없어 알겠지? 좀 더 양아치스러워도 좋지 않겠지? 맞아 좋았어 컷! 컷! 컷! 아 지금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아.. 우리 저번에 봉희랑 뵀을 때 민혜랑 저랑 이렇게 좀 영상 좀 찍고 어.. 집사하고 봤었잖아요 아 근데 자꾸 근석이형이 계속 뭐만 하면 컵컵거리니까 컷! 그리고 너 거기서 컷! 솔직히 그때 저 신경 쓰이게 걸릴 것 같아. 나 지금도 불안해 솔직히. 어디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 뭔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지 않아? 아니 설마. 아니 그래가지고 이번에는 근석이 형 없을 때 좀 우리 뭔가 영상을 남기고 싶어서 형한테 부탁을 좀 드리고자. 넌 괜찮지 지금? 응. 근데 오늘 진짜 근석 오빠 안 와요? 네 갔다 올게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저번에 촬영할 때 너무 힘들었어 다른 촬영할 때 계속 불안한 거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근석이 형 튀어나와가지고 컷! 이럴 거 같아가지고 살짝 진짜 그 다음부터 촬영이 잘 안 돼 오빠 근데 잠깐만 화살표가 안 돼 아니야 이거 카메라 원래 켜져 있으면 빨간불 들어오거든? 그래서? 그래서? 촬영이 힘들어서? 그래가지고 나 만약에 근석이 형 다시 보면 진짜 좀 세게 얘기하려고 형 그런 거 안 돼요 내가 진짜 형! 내가 지금 장난치는 거 같아? 민혜 잠깐 여기 있어봐 반응이 올라와봐 얘기 좀 하자 형이랑 내가 진짜 형 이거 노이로제 걸려요 오빠 그러다 쫓겨나겠다 컷 하지마 왜 하지마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 하지마 설마 근데 오빠 저거 불안한데 왜 표정이 이거? 이거 다 녹음되고 있는 거 아니지? 근데 지금.. 아니 근데 구석이 없는데? 왜? 여기 저기 램프 있잖아 아.. 야 근데 솔직히 근데 성민이 형은 아.. 되게 사실 금석이 형이랑 되게 친해가지고 우리.. 아.. 응 아.. 아 형 오셨어요? 응 응 아..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이관욱의 쇼컷입니다. 근석!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양근석의 쇼컷이 아니라 이관욱의 쇼컷입니다. 쇼컨대요. 아 너 그만 좀 해, 컷! 아 컷하니까 진짜 재밌어요. 근석 오빠가 계속 컷컷컷 컷 했잖아요. 아 그거 왜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아 너무 재밌어. 컷! 김윤애가 이관우 교수님 같다. 오! 딱이야! 감독님, 문자 오신 것 같은데? 형님 오늘 그 소감 안 오신 점이 있어요. 감독님, 아까 그 이관우 교수 컷 지워주시면 되나요? 지금 제가 아역 수업을 끝나고 3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몸이 피곤한데 불구하고도 이제 우리 좋아하는 후배 안욱이와 민혜가 찍고 있다길래 응원차, 격려차 그리고 뭐 살짝 저번처럼 이렇게 빡세게 코치하지는 않고요. 얼마나 좋아졌는지 결과물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 제가 딱 오는데 3층에서 연기를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본인들이 연기에 딱 집중을 해야 되는데 제가 딱 오니까 막 반기더라고요. 야 역시 우리 후배들 매너가 있어. 예의가 있단 말이야. 그래가지고 되게 즐거웠고 지금 약간 옷 갈아입는 중이죠 이따가 또 찍잖아요 다른 거 그때 제가 저번처럼 심하게 관여하지 않고 적당히 매너 있는 수준 선에서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선배님 모시기 전에 빨리 찍어야 되는데 아 그니까 아 진짜 지금 연기 집중이 하나도 안 돼요 어떡해 자꾸 컷 소리 들리고 아니 지금 지나가는 사람 올 때마다 선배님 같아 연희야 잠깐만 나 너한테 할 말 있는데 시간 좀 내주라 갑자기? 야 사람들 다 정리 중인데 우리 좀만 있다 얘기하면 안 될까? 아 근데 지금 아니면 시간 안 될 거 같아가지고 할 말이 뭔데? 나 너 좋아해 뭐 하는 거야 지금 지금 근석 오빠 없다고 아주 그냥 빠졌지 빠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아니.. 아 그게 아니라.. 잠깐만.. 아 오빠 나 미치겠어 어떡해! 이경이랑 헤어진 거 다 들었어. 근데 나한테도 기회 한 번 주면 안 되냐? 나 진짜 솔직히 너보다 훨씬.. 아니 이경이보다 훨씬 더 잘해줄게. 백배천배 더 잘해줄게. 왜냐면 나 원래부터 너 좋아하고.. 잠깐만 진짜.. 오빠 랩? 컷컷하는 거 같아 진짜. 그거 오빠 환장.. 환장.. 진짜 어디서 듣고 있는 거 같았냐? 너랑 이경이랑 헤어진 거 알고 있어. 나한테도 기회 한 번만 주라. 나 진짜 이경이보다 백배 천배 너한테 더 잘해줄 수 있어. 원래 사랑이라는 거는 새로운 사랑으로 있는다고 하잖아. 내가 진짜 너랑 이경이랑 헤어진 거 알고 내가 진짜 얼마나.. 그거 어디서 들었어? 뭐를? 나랑 이경이랑 그랬다는 거 너 어디서 들었냐고. 아니 뭐 친구들 다 알고 있어. 아니 그러니까 내가 진짜 너한테 옛날부터 너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었고 그리고.. 잠깐만. 잠깐만 기호야 그... 너가 지금 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야 나한테 한 번 기회 주면 안 되냐? 내가 진짜 이 형보다 양배우 양배우 왔어 왔어 아 예영이 왔어 왔어 오셨어 아 형 너무 보고 싶었어 잘하고 있어 아 잘하고 있지 뭐 진짜 오랜만이야 형 없어서 안 되고 있어 아 몰라 오늘도 만약에 계속 컷컷하면 나 진짜 화낼 것 같아 아 저 머리 너무 힘들었다고 오셨어요? 회원모 안 되세요? 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사실 엊그제 내가 폰을 잃어버려가지고 아 제가 이거 말하고 싶지 않은데 엊그제 물론 술도 술자리였어요 근데 잠깐 화식 간 사이에 제가 두고 온 거예요 핸드폰을 근데 거짓말 안 하고 케이스만 딱 두고 폰만 훔쳐갔어요 아 나 지금 미칠 것 같애 이거 때문에 어머니한테 엄청 자숙해야 돼 돈도 없어 돈 아까워 죽겠어 작당모의하고 있는 거 아니야? 에이 설마요 저희 재밌게 찍자고 얘기했어요 너무 고맙다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죠 저 진짜 근석 선배님 진짜 좋아요 선배님이 오실 줄은 몰랐었는데 아까 그 이관욱이 쇼컷 했던 거는 진짜 제가 쇼컷에 대한 애정이 있어가지고 하시죠 감독님 오늘 어떻게 할 거야 이동을? 아 오늘 민혜 차 가져왔어요. 민혜가 차? 네. 차를 가져왔어? 네. 아니 관용이 민혜 무슨 차 있어? 무조건 좀 아담하고 귀여운 거. 아 저 이번에 차 새로 뽑았거든요. 아 그래요? 어딨냐 다 남자 같은데? 여기 보자 차가. 저기요. 민혜는 차가 없어서 차가 없어서 형 안 오세요? 빨리 오세요. 아 갈게. 그랬구나. 잘 뽑았다 잘 뽑았다. 그래 천천히. 뽑았어. 어 민혜. 여기 다 찍지 않으세요? 우리가 저희 PD형과 4개월 전 쇼컷 맨 첫 편을 찍으려고 딱 들어왔던 역구입니다 마치 고향이 온 느낌 Welcome to 한국 다리 밑에 보면은 진짜 약간 부당거래 느와르 같은 기가 막힌 장소가 있어요 거기를 항상 보고 내가 언젠간 저기 한번 써먹어야겠다 선배님 우리 얼마나 가야 돼요? 다 왔어! 아까부터 다 왔다고 하시잖아요! 비하러 왔는데 행군을 하고 있으면 같이 가요! 너 네가 언제 나한테 양아치처럼 다가온 거 아니었어? 야 너 그럼 네 비행기 티켓 뭔데? 난 제주도라도 보내드리려고 지금 몇일 전부터 내가 예약한 건데 조금 보면 사람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근데 야 진짜 너 왜 그러냐? 나 진짜 관광 보내드리려고 한 거야 너 나 못 믿어? 그러면 못 믿어 하 진짜 나 정말 답답하다 나 진짜 너 정말 사랑하잖아 나 진짜 아빠 지금 보내드리려고 한 거야 내가 좀 보여드려? 내가 전화 한번 해볼까? 막 이렇게 야 바꿔드려? 그러면 어 왜 뭘 바꿔드려 야 진짜 아버지 바쁘셔 지금 몸이 안 좋으시단 말이야 내 진심을 좀 이해해주면 안 되냐? 나 정말 억울해 진짜 이러지 마 아 집착이 저런 느낌 약간 좀 쌈마이처럼 그냥 너무 진심이 아니라 야 야 눌러봐 받아봐 아니야 됐어 아버지 지금 바쁘셔 몸이 안 좋으시잖아 왜 전화하려고 그래 진짜 나 진짜 야 나 너 사랑하는 거 알지? 나 안 사랑하냐? 사랑하는 사람 말을 못 믿어 나 정말 너무 오래서 못 살 것 같아 진짜 아우 진짜 나 진짜 야 나 오빠 너 사랑하는 거 알잖아 오빠! 아 근데요 오빠가 제 역할 한번 시범 보여주시면 안 돼요? 제가 그럼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민아야! 내가 그럼 여자 역할 하라는 거야? 그렇죠! 오빠 잘하시잖아 그래 한번 내가 보여드리리다 그래 한번 해볼까? 대략 한번 쳐보자 내가 우선은 지금 아이옥섭 대회 외워오지 못했는데 우선 내가 딱 치면 내가 에너지를 부셔 내가 무서워 보여? 치 내가 뭐 술 따르는 거 자존심도 없어 보이냐고 하.. 성폭행 사기 거서 해 거서 하면 되겠네 야 쇼하지만 안 통해 아니 신고하라니까 컷 뭐 하는 거예요 오빠 하고 있는 거야 컷 남자처럼 하자 안 돼요 컷 남자처럼 해? 뭘 신고하라는 거야 너 나한테 그런 말하는 입장이 아니잖아 컷 컷 뭐하는거에요? 아니 뭐하는게 아니라 오빠가 여자 역할을 하잖아 아니 야 오빠가 여자 역할을 하잖아 안 통해 그러면 고소하라고 오빠 뭐해요 이슈헤디벨 이슈헤디벨 쇼 하지마 뭐해요 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지금 뭐하는 거야? 내가 좀 받아주니까 장난인 거 같아? 그러니까 아주 그냥 제대로 기울이는구나. 얘네 잠깐 여기 있어봐. 반우 여기 일로 와봐. 얘기 좀 하자 형님. 일로 와봐. 일로 와야 될 시간. 아 진짜 어떡해. 제가 너무 심하게 했나 봐요. 반우 오빠 지금 혼나러 갔어 어떡해. 내가 삼겹살 채울게. 그래서 오늘 그냥 네가 뭐 오늘 안주 못 먹고 싶어. 오늘은 참치! 참치가 좀 비싸긴 한데 그래 참치 먹자! 좋아 가는 거! 아아! 이렇게 야 어쨌든 형은 너나 우리 민혜 아주 아끼고 사랑하는 거 알지? 그리고 특히 관욱이 사랑하는 거 어? 관욱이 형이 항상 너 잘 되라고 얘기하는 거야 민혜 오늘 혼난 척 좀 해줘 야 민혜야 빨리 와 민혜야 가자 이제 고생했어 고생했어 고생 많았어 진짜 미안해 얘기했어 얘기 좀 했어 어 시만 얘기한 건 아니고 아껴서 하는 뭐 그런 친구 뭐 연관이 선배니까 얘기하는 거야 그리고 우리 앞으로 선배님한테 많이 도와주시니까 다 잘 하자 애들 보기 쪽팔리니까 나가서 얘기하자고 네가 지금 나한테 그런 소리 할 입장이야? 왜? 내가 웃었냐? 내가 여자들 술 따라준다고 자존심도 없는 거 같아? 성폭행, 사기 야 고소해 고소하면 되잖아 야, 휴 하지마. 안 통해. 아니 신고하라니까? 그리고 너랑 나랑 영 끊으면 되잖아. 나 어차피 정가 없어가지고 집행유예나 벌금 내면 끝나. 그리고 너랑 나랑 합의 보고 정리하면 되겠네. 뭐라고? 왜? 화나냐? 합의 봐줄게. 얼마면 돼. 얼마 필요... 야, 네가 지금 나한테 그런 말 할 입장이야? 내가 너한테 그 정도밖에 안 됐어? 네가 먼저 나한테 저질스럽게 했잖아. 너 그럼 그 비행기 티켓 뭐 어때? 어? 너 나한테 돈 해먹고 도망가려고 했던 거 아니야? 아무리 난 나랑 사이지만 그래도 못할 말도 있는 거야 나 지금 그거 내가 내가 타려고 비행기 끊은 줄 알아? 아니야 그럼 뭔데? 뭐냐고! 너한테 말은 못했어 근데 아무리 나라도 너한테 못할 말도 있는 거야 나 그게 약 그 비행기 티켓이 될 거 같아 그럼 뭔데? 뭐냐고! 나도 이 말 안 하려고 했어! 너한테 말은 안 했지만 우리 지금 아버지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이야 너무 아프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해외여행 한번 보내드리고 싶었고 효도관광 한번 시켜드렸을 뿐이라고! 야! 넌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네 비행기 티켓에 네 이름 석 다 쓰여있어 그리고 면세점 영수증 뭔데? 너네 아버지가 에르메스... 에르메스 가득이 아니? 넌 어떻게 지금까지 와서 나한테 거짓말을 할 생각을 해? 야! 네가 사람이야? 어? 네가 인간이야고! 갑자기 저기 둘이 있으면 아 이거 아 이거 아니야 하지마 이런 거 형은 안 좋아해 형은 아주 네오 남자다워가지고 그런 거 안 좋아해 형 나 큰 성 유의무의 캐릭 양씨네 전국 동서남북에 뻗진 렉씨네 허세 자만 때문에 개판 5분 직전 밑바닥 발 연기로 밑천을 드러내 숏컷 전설의 소망 열광해 패배자의 농따주들 절대로 명심해 무개념의 수줍니달 거짓판 토마인 피에로가 난장판을 치고 있네 야여요 유유예예 난 고수 넌 하수 격차게 망신해 은퇴해 어때 따라해봐 Follow me 따라오지 못해 넌 패스기 때문에 나 황새 나의 필모우라 피는 현재 비례 진행 대기마성 스포리터 잠깐 주춤 외치마 허세가 아닌 타노스급 스펙트럼의 Synthetaler Blank Blank Blank Blank Do you stop pullin' 가오 국룰 속 내 고독 같은 시행 차고 타고 Blank Blank Blank Blank Do you stop pullin' 난 고슴선을 파는 협차의 망신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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