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제가 현장에서 나무를 관찰하면서 하는 행위가 저는 그렇게 표현을 해요 나무의 언어를 사람의 언어로 옮기는 일이라고요 그러면서 이 나무특파원 프로젝트가 어떻게 보면 같은 일일 수도 있겠구나 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나무가 일어나는 일들을 바로 기록을 해서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게끔 바꿔주니까요. 나무가 특허원이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같습니다. 나무의 관점으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으로 인해서 숲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는 데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고 사실 많은 사람들은 공유주의의 비극이라고 해서 내 것이 아니거나 내 관심이 없을 때 그것을 그냥 무관심하게 느끼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 나무에게 생명이 있다는 것들을 인지함으로 인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나무 특파원이 나무가 그들의 이야기를 할 때이죠. 나무 곁에서 남의 언어를 듣고 또 심어서 숲을 만들겠다고 하는 데 동참하는 일 그걸 주도하는 캠페인이 나무의 언어를 듣고 나무의 언어를 들을 때 나무의 언어를 들을 때 연구자인 제 입장에서는 아주 기쁜 일입니다. 아무리 논문 안에서 또는 제 개인적인 통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과는 견줄 수 없는 파급력이 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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