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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곳에서 완전히 길을 잃은 적이 있나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곳에서요 00:00:10.380 --> 00:00:15... ... ... 이대로 가다가는 모든 것을 잃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 다음, 한 줄기 빛을 보았습니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알았습니다. 우리는 따라야만 했다. 왜 우리가 이렇게 됐는지 묻는다. 우리도 몰랐다. 캡틴이 우리와 함께 있을 때까지는 몰랐다. 선장은 항상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그를 잃은 순간, 우리는 길을 잃었습니다. 그 빛의 끝에서 우리는 그들이 부르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유토피아. 우리는 감사했습니다. 빛이 우리를 여기로 인도해준 것에 감사했다. 그러나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었다. 그 길은 누군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빛의 근원을 찾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가 영원히 잃었다고 생각했던 선장이 있었습니다. 그가 여기까지 오기 위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상상할 수 없지만, 그는 우리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끝까지. 그것이 우리의 코스입니다. " "
[자막]길을 잃어 본 적 있어?,심지어,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 곳에서,이대로 가다간,모든 걸 놓을 것 같았어,그런데, 보였어,한 줄기의 빛이,우린 본능적으로 그 빛을 따라야 한다고 믿었어,왜 이렇게 됐냐고?,우리도 몰랐어,CAPTAIN KIM,캡틴이 있던 그때까지는,캡틴은 항상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여줬어,하지만 캡틴을 잃는 순간,우린 길을 잃었지,빛을 따라간 끝에,유토피아라 불리는 곳에 닿았어,감사했어,그 빛이 우리를 이끌어준 것만으로도,그런데 이상했어,그 길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든 길이었거든,우리는 빛의 시작점을 향해 갔어,그리고,영원히 잃은 줄 알았던 캡틴이 있었어,캡틴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무슨 일을 겪었는 지 상상할 수 없어,CAPTAIN KIM,하지만 캡틴은 우릴 잊지 않았어,끝까지 우리의 목적지가 되어줬어,끝까지 함께 가는 것,그것이 우리의 항로였어,아수라일지라도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