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스테이이고는 저희 가족이 80년 정도 마음을 담아서 살고 있는 곳이고요 저 배롱나무도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 같이 보았던 나무라서 추억이 굉장히 많아요 이 나무도 이렇게 크고 애도 커가지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행궁동에서 스테이이고를 운영하고 있는 여: 에어비앤비 호스트 박상현, 남:김민호라고 합니다 여:사실 저희가 느끼는 행궁동은 살기에 훨씬 더 좋은 동네거든요 골목 구석구석 다니시면. 내 동네처럼 산책해보실 수 있는 골목길을 많이 느끼실 수 있어서. 그런 매력이 있는 동네니까. 짧게라도 천천히 이 동네에서 살아보시라고 꼭 말씀드려요. 아 날씨 너무 좋다. 그러니까. 저희 동네분들이랑 오신 게스트분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가끔 있는데. 안녕하세요. 여2: 놀아 봅시다. 여:안녕하세요 저희 바로 옆집에 사시는 판소리 선생님이 계세요 여2:판소리 놀이 한번 놀아 봅시다 얼씨구 좋다 여3: 새가 날아든다. 남: 얼쑤 여:l선생님이랑 또 이제 맘 맞아서 우리 마당에서 한번 놀이판 벌여봐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됐고. 그런 것들을 이제 저희뿐만이 아니고 다른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랑 나누는 게 사실 진짜 큰 보람이죠.. 그게 바로 동네의 힘인 것 같아요.. 남:저희는 오시면 얼굴 보고 집 소개라든지 방 안내 같이 해드리는 편이에요. 게스트분들한테도 되게 뭔가 동네고 집에 내가 초대받아서 온 거구나라는 느낌이신가 봐요. 여:동네 동네 그리고 골목골목마다 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도 보시게 되고. 아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구나 사람 사는 곳이구나 라고 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이 집에서 오래 살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도 주민분들도 굉장히 소중하게 가까이에 두고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마음을 잘 간직하고 지켜나가다 보면. 스테이이고도 누군가에게는 언제든지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소중한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막]스테이이고는 저희 가족이 40년 정도 마음을 담아서 살고 있는 곳이고요.,스테이이고는 저희 가족이 40년 정도 마음을 담아서 살고 있는 곳이고요,'저 배롱나무도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저 배롱나무도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같이 봐왔던 나무라서 추억이 굉장히 많아요.,이 나무도 이렇게 크고 애도 커가지고,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행궁동에서 스테이이고를 운영하고 있는,박상연 & 김민호 |에어비앤비 호스트,에어비앤비 호스트 박상연 김민호라고 합니다.,박상연 & 김민호 |에어비앤비 호스트,사실 저희가 느끼는 행궁동은 살기에 훨씬 더 좋은 동네거든요,골목 구석구석 다니시면 내 동네처럼 산책해 보실 수 있는,골목길들을 많이 느끼실 수 있어가지고,그런 매력이 있는 동네니까,짧게라도 천천히 동네에서 살아 보시라고 꼭 말씀드려요,저희 동네 분들이랑 오신 게스트 분들이,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가끔 있는데,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가끔 있는데,저희 바로 옆집에 사시는 판소리 선생님이 계세요,판소리 놀이 한번 놀아 봅시다,선생님이랑 마음 맞아서 "우리 마당에서 한번 놀이판 벌여봐요",선생님이랑 마음 맞아서 "우리 마당에서 한번 놀이판 벌여봐요",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됐고,그런 것들을 이제 저희뿐만이 아니고,그런 것들을 이제 저희뿐만이 아니고,타지에서 오신 분들이랑 나누는 게 사실 진짜 큰 보람이죠,그게 바로 동네의 힘인 것 같아요,저희는 게스트 오시면 얼굴 보고 집 소개라든지,방안내 같이 해드리는 편이에요,게스트분들도 여기가 뭔가 동네고,집에 내가 초대받아서 온 거구나라는 느낌이신가 봐요,집에 내가 초대받아서 온 거구나라는 느낌이신가 봐요,동네 동네 그리고 골목골목마다,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도 보시게 되고,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구나','사람 사는 곳이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사람 사는 곳이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저는 진짜 이 집에서 오래 살고 싶어요,그렇기 때문에 동네도 주민분들도 굉장히,소중하게 가까이에 두고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이런 마음을 잘 간직하고 지켜나가다 보면,스테이이고도 누군가에게는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소중한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조중한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우리는 지역사회를 함께 가꾸어 갑니다,여행은 함께 살아가는 거야,@ airbnb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