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침에 기상에서 나오면 정자 있는 종을 4번 치거든요 그러면 동물들이 다 한마디씩 하고 고양이도 모여들고 그러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호천에서 에어비언리 동물별밤을 운영하는 호스트 남경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럭키 슈프라는 상을 가지고서는 아내와 같이 이십 년 동안 운영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이십 년 동안 이제 오일 문 닫았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죠. 바쁜 중에서도 항상 그 군종 속의 외로움이라 하는 게 있더라고요. 큰 의미도 없고. 제 인생은 다른 방법으로 살아 봐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서는 포천을 오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죠. 주로 군부대가 많다 보니까 군인들, 면역력들이 주로 위주로 왔었는데 면역력들도 줄어드다 보니까 여기가 상당히 공실로 오랫동안 있었어요. 게다가 겨울에 난방비가 제일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오늘 염려가 돼서 애초에 난방을 굴 때는 방으로 하면 좋겠다. 그래서 아궁이를 만들고 구들장을 놓고 항토방을 만들었더니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에어비앤비를 만나게 돼서 많은 분들이 알고 오시고 젊은 층들이 오시고 한번 줘볼래요? 줘봐 우와 농장이 되게 활기차고 저 역시도 뭔가 생동감 있는 생활이 항상 돼서 참 되게 좋아요 그런데 여기가 진짜 병아리 나와요? 그럼 나오지 또 에어빔을 통해서 수입도 창출 되고 이러니까 집사람은 미녀 배우러 다니고 저는 또 뭐 수업 배우러 다니고 동물들한테 이런저런 게에서는 잘해줄 수 있는 여건이 있으니까 되게 좋죠 그게 잘했다 생각해요 남은 인생 절반은 다르게 살고 싶었어요 돈도 벌고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지금은 뭐 항상 새롭게 돋아나는 야생을 바라보고 또 매일 가도 반겨주는 동물들을 바라보면 되게 행복한 시간이죠 우리 꿈을 이루고 산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 그렇지 않아요? 안녕

[자막]아침에 기상해서 나오면,,아침에 기상해서 나오면,정자에 있는 종을 4번 치거든요,그러면 동물들이 다 한마디씩 하고,고양이도 모여들고,그러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그러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포천에서 에어비앤비 동물별밤을 운영하는,남경희 |에어비앤비 호스트,호스트 남경희입니다 반갑습니다,서울에서 럭키수퍼 라는 상호를 가지고서,서울에서 럭키수퍼라는 상호를 가지고서,아내와 같이 20년 동안 운영을 했었습니다.,우리가 20년 동안 5일 문 닫았어요,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죠,바쁜 중에서도 항상 군중 속의 외로움이 있더라고요,큰 의미도 없고,제2의 인생은 다른 방법으로 살아 봐야겠다.,그래서 포천으로 오게 됐습니다,그래서 포천으로 오게 됐습니다.,(에어비앤비 하기 전에) 처음에는 쉽지 않았죠,주로 군부대가 많다 보니까 면회객들이 주로 왔었는데,면회객들도 줄어들다 보니까,여기가 상당히 공실로 오랫동안 있었어요.,여기가 상당히 공실로 오랫동안 있었어요,게다가 겨울에 난방비가 제일 문제라고 하더라고요,그게 염려가 되어서,애초에 난방을 불 때는 방으로 하면 좋겠다,그래서 아궁이를 만들고 구들장을 놓고 황토방을 만들었더니,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에어비앤비를 만나게 돼서,많은 분들이 알고 오시고 젊은 친구들이 오시고,농장이 활기차고 저 역시도 생동감 있는 생활이 항상 돼서 좋아요,농장이 활기차고 저 역시도 생동감 있는 생활이 항상 돼서 좋아요,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수입도 창출되니까,,아내는 민요 배우러 다니고 저는 색소폰 배우러 다니고,동물들한테 이런저런 잘해줄 수 있는 여건이 있으니까 되게 좋죠,잘했다고 생각해요,남은 인생 절반은 다르게 살고 싶었어요,돈도 벌고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지금은 항상 새롭게 돋아나는 야생화를 바라보고,'지금은 항상 새롭게 돋아나는 야생화를 바라보고,지금은 항상 새롭게 돋아나는 야생화를 바라보고,또 매일 가도 반겨주는 동물들을 바라보면,또 매일 가도 반겨주는 동물들을 바라보면,되게 행복한 시간이죠,꿈을 이루고 산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꿈을 이루고 산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그렇지 않아요?,우리는 호스트의 경제자립을 돕고 응원합니다.,여행은 함께 살아가는 거야,@ airbnb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