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스팜, 식탁농장의 시대를 열다
무농약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이 출시 되었다. 다양한 채소 종류 선택부터 모종 배송, 그리고 교원 웰스 매니저의 정기적인 방문관리까지.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채소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없었던 제품인만큼 소비자는 이를 생소하게 여길 수 밖에 없기에,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제품의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수립되었다. 또한 유기농 채소를 사거나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 먹는 아이 엄마처럼 이미 유사한 채소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메시지를 소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웰스팜 광고는 제품의 세세한 특장점보다는 유기농을 넘어설 새로운 가치 전달에 집중하였고, 이를 통해 우리 생활의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