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의 본질, 다시 `연결`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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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의 본질, 다시 `연결`을 말하다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는 초연결 시대다. 사물인터넷을 넘어 만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모든 것과 연결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와도 연결이 가능한 시대에 살면서도 정작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에 대해서는 무심했던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세상 속에서, 2015년 SK텔레콤이 새롭게 던지는 화두가 바로 `연결의 힘` 이다. SK텔레콤의 접근 방법은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국내 1위 사업자로서 다시금 `연결`에 대해 생각하고 대중에게 `연결의 힘`에 대한 공감을 얻고자, 전례 없는 이색적인 캠페인을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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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GiGA LTE 연인 편 제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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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GiGA LTE 연인 편 제작 후기

야심한 새벽, 여의도의 어느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한 쌍의 커플이 밤 새도록 사랑의 눈빛을 주고받았다. olleh의 신규 브랜드 GiGA LTE TVCF 촬영을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사랑을 나누었던 것.이 둘의 만남은 GiGA WiFi와 LTE의 만남을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무료로 GiGA급 속도를 누릴 수 있는 kt의 차별적 혜택, GiGA WiFi와 현존하는 최고의 무선 서비스, LTE가 만나 GiGA LTE라는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한 것.전에 없던 혁신적인 서비스인 만큼, 우리도 혁신적인 방법으로 광고를 만들고 싶었다. GiGA LTE의 중점적 가치인 ‘빠른 속도’를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서는, 이전 광고와 차별화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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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자산분석컨설팅 5장이면 돼요 - 광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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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자산분석컨설팅 5장이면 돼요 - 광고 스토리

인생, 얼마면 돼? 삼성생명 ‘골든밸런스 통합자산분석컨설팅’두 번째 이야기 삼성생명은 현재의 자산 상태를 분석 받고, 최적의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상품까지 제안하는 <골든밸런스 통합자산분석컨설팅>을 4월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생, 얼마면 돼?”라는 위트 있는 질문을 통해 인생 자금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웠던 ‘골든밸런스 통합자산분석컨설팅 편’ 에 이어,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두 번째 광고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5장이면 돼요! 골든밸런스 통합자산분석컨설팅! “똑같이 벌어도, 어떻게 하면 더 잘 대비하고 더 잘 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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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의 리더 “생각의 Move”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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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의 리더 “생각의 Move” 금호타이어

TV를 트니 3D 영화관에 온 것 처럼 글자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온다. 또 다른 편에서는 글자들이 동그란 원을 그리며 리드미컬하게 돌아간다. 언제나 새로운 스타일의 광고로 즐거움을 줬던 금호타이어가 이번에는 모션그래픽(‘컴퓨터그래픽(CG)’을 이용하여 사진 또는 그림들에 움직임 등 효과를 주는 디자인 장르)을 활용해 또 다시 새로운 형식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새로운 광고 두 편, ‘방방곡곡’편과 ‘성씨’편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마모수명보증제’를 소개하고 있다. 마모수명보증제는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 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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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ALL NEW 쏘렌토 - `다시, 남자` 바이럴 뮤비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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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ALL NEW 쏘렌토 - `다시, 남자` 바이럴 뮤비 기획의도

“쏘렌토는 성실하고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남자 같은 차입니다. 튀지는 않지만 늘 곁에 있는 존재. 디자인이 몇 번 바뀌었어도 그 느낌은 변함없어요.” 유통업에 종사하는 김석우씨(42세)는 얼마 전 타던차를 바꿨다. 쏘렌토에서 쏘렌토로. 이번 쏘렌토의 디자인과 공간성이 특히 마음에 든다는 그에게 최근 좋아하는 노래 하나가 생겼다. MC 스나이퍼와 김구가 콜라보한 ‘다시, 남자’라는 곡이다. 대한민국의 3,40대 남자들의 삶과 꿈을 말하듯 랩으로 풀어 놓는 이 곡은 출시 일주일 만에 페이스 북 조회 수가 1백만을 넘어서며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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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업PR ‘집중에 집중하다’ 캠페인 광고기획의도-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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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업PR ‘집중에 집중하다’ 캠페인 광고기획의도- 1,2편

현대캐피탈 새로운 기업PR 광고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항상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현대캐피탈 기업PR. 이번에는 국내 금융 업계에서 현대캐피탈만의 새로운 포지셔닝에 대한 고민에서 광고 캠페인이 시작됐다. 은행으로 대표되는 1금융권이 아닌, 또 저축은행과 대부업 등의 2,3금융권과도 다른 현대캐피탈만의 금융업에서 새로운 포지셔닝은 어떻게 형성되어야 할 것인가. 실제로 현대캐피탈은 일반적인 금융업계와는 달리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영역인 자동차 금융과 개인금융 두가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었다. 자동차 구매 프로그램, 개인리스, 다이렉트 중고차론 등의 ‘자동차 금융’과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사업자대출, 보증금 전세대출 등을 아우르는 ‘개인금융’까지. 두가지 영역에서 현대캐피탈이 이뤄낸 성과나 새롭고 상징적인 상품들은 다른 금융업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였다. 바로 이 점에 착안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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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 골든밸런스통합자산분석컨설팅편 광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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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 골든밸런스통합자산분석컨설팅편 광고스토리

벌기도 힘든 세상, 인생 얼마면 돼? “은퇴는 빨라지고, 노후는 길어졌다.” 뉴스에서 연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정작 알아서 척척 남은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나 다름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인생자금, 과연 얼마면 될까요? 자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단어는 바로 ‘밸런스’입니다. 얼마가 되든 인생에 필요한 다양한 자산을 최적의 비율로 준비해 놓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일들에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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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즐링&허니갈릭스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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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즐링&허니갈릭스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고, 둘 다 좋은데 어떡하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고심해봤을, 어려우면서도 행복한 고민. BBQ가 야심 차게 내놓은 두 가지 새로운 메뉴 덕분에 소비자들은 또다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더구나 함께할 모델로 이종석과 수지가 선정됐다는 건, 행복한 고민이 더욱 행복해질 거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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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공익광고’의 진화 - 노숙인 문제 이색적 형식으로 제작해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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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공익광고’의 진화 - 노숙인 문제 이색적 형식으로 제작해 반향

코바코의 공익광고가 색다른 크리에이티브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곽성문)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이자는 내용의 공익광고「노숙인 다시 보기」편을 방영하고 있다. 이번 공익광고는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노숙인들의 자활 의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다. 노숙인들이 버려진 폐자전거를 활용해 커스텀바이크 및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스스로의 자활에 사용한다는 컨셉의 이 공익광고는 실제 자활에 성공한 노숙인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경매에 출품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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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런칭 캠페인 `프리런칭 TVC 퍼블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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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런칭 캠페인 `프리런칭 TVC 퍼블리시티`

어른거리는 도시의 불빛들 사이, 어둠 속 도로 위에서 커다란 그림자가 천천히 걸어나오며 모습을 드러낸다. 도로 위 자동차들이 두려운 듯 뒤에서 헤드라이트를 비추고… 그 앞을 걸어 나오는 그림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사자. 풍성한 갈기를 천천히 흔들며,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는 사자의 걸음걸이에, 도로 전체는 긴장감에 휩싸인다. 자동차들은 숨을 죽이고 도로 위에 얼어 붙은 듯 멈춰서지만, 사자는 마치 목표를 발견한 듯 시선을 고정한 채, 마주 다가오던 자동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나치며 계속 걸어 나간다. 미동도 하지 않는 눈동자와, 외부의 불빛으로 인해 한껏 작고 뾰족해진 동공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마침내 사자가 걸음을 늦추고, 그 앞에는 아직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자동차 한대가 사자를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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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통, 주차통... 약 먹으면 나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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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통, 주차통... 약 먹으면 나을 수 있나요?

요즘 공익광고에 보기 드문 제약 광고 기법을 이용한 광고가 나왔다. 더운 여름날 아침, 밤새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는 분해과정을 거친 음식물 쓰레기를 마주하는 느낌. 은은한 조명 아래 잠자리에 들 무렵 스멀스멀 올라오는 담배 연기. 고위층의 시차를 방불케 하는 힘차고 당당한 발걸음이 두려운 하위층의 고통은 국민의 71%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익숙함으로 다가온다. 적어도 소음통, 주차통, 흡연통 정도는 아파트에 살면서 한두번쯤은 겪어 봄직한 흔한 일이 아니던가? 이를 ‘공동주택 생활통’이라 명명한 공익광고는 ‘소통약’을 처방함으로서 이웃 간 짜증나고 머리 아픈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이해하고 웃음지어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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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같은 광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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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같은 광고 만들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오프라인 서비스 모델이 모바일로 옮겨가는 사례가 늘고 있는 요즘 ,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배달 음식’ 이다. . 2세대 소셜커머스로 비교되고, 1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모바일 배달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업계 선두는 단연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은 올 초 업계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본 사람들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UX를 접하게 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문체, 문구 하나하나에 잘 녹여냈다. 포스터 하나를 봐도, 이벤트 하나만 봐도 이젠 ‘배달의민족스럽다.’ 라는 평가가 달린다. 주 이용 타겟인 20-30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홍대 문화, 최근 유행을 넘어 트렌드가 되어버린 B급,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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