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업의 본질, 다시 `연결`을 말하다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는 초연결 시대다. 사물인터넷을 넘어 만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모든 것과 연결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와도 연결이 가능한 시대에 살면서도 정작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에 대해서는 무심했던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세상 속에서, 2015년 SK텔레콤이 새롭게 던지는 화두가 바로 `연결의 힘` 이다. SK텔레콤의 접근 방법은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국내 1위 사업자로서 다시금 `연결`에 대해 생각하고 대중에게 `연결의 힘`에 대한 공감을 얻고자, 전례 없는 이색적인 캠페인을 고민하게 되었다.